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발산했다.
손예진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멋져서 눈물이 날것같았던"이라며 프랑스에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찐은 검은 슈트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단정하면서도 소녀같은 매력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 11월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손예진은 여전히 한결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손예진은 브랜드의 앰배서더로서 처음으로 컬렉션에 참석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랜만의 공식 석상인 공항패션에 이어 패션쇼장 등장, 쇼 종료까지 뜨거운 취재 열기와 관심을 이끌어내며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관련기사
- '8번 이혼' 유퉁, 11세 딸 공개…"母가 남자 생겼다고"2023.07.08
- "이불 빨래에 복종 강요"…쇼호스트 '갑질' 터졌다2023.07.08
- "성적 왜 이래?" 고등생, 야구 방망이로 교사 살해2023.07.08
- 장마·폭염에 피켓 알바…시급 얼마일까2023.07.08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이후 육아에 집중해왔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