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미니스트리트(대표 김형욱)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의 리미니 서포트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의료 정보 시스템, 재무, 구매, 인사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과정에서 신속한 처리 속도와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의 리미니 서포트를 도입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서비스로 전환 후 빠른 응답 서비스와 효과적인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은 비즈니스에 불필요한 비용과 예측하지 못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강제 업그레이드 없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버전에 대해 최소한 15년 동안의 전체 지원을 보장받는다.
리미니 서포트는 표준 공급업체 지원에 포함되지 않는 구성, 보안 및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천대 길병원은 제한된 IT 자원, 예산, 시간, 인재 등을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전환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전산정보실 이종준 실장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길병원은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없다면 고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안정성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우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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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리미니스트리트는 IT 부서의 비즈니스와 인프라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해해 우리의 요구에 부응하는 뛰어난 대응력을 가진 맞춤형 지원 서비스로 안정적이고 최적의 운영 상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모든 조직은 예산, 인력 및 시간이 제한된 IT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조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러한 리소스를 전략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며 “기술 혁신과 변혁에 대한 길병원의 비전과 열정을 지원하고, 의료 분야와 환자에게 변화를 주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