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가족까지 결합 대상을 확대해 요금에서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스카이라이프 TV, 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2명까지 결합했을 때 TV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을 1명만 결합한 경우에도 TV요금에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신규, 기존 가입자 모두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요금제는 제한없이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 결합 대상 범위도 넓다. 단 가입 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아울러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누구라도 모바일 요금제끼리 결합하면 회선 수 관계없이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를 보너스로 제공하는 ‘데이터 누구나 결합’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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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누구나 결합’ 서비스 이용 가능 요금제는 ⯅모두 충분 7GB+ ⯅스쿨 7GB+ ⯅모두 충분 10GB+ ⯅모두 충분 15GB+ ⯅데이터 충분 15GB+/100분+ ⯅데이터 충분 15GB+/300분+ ⯅모두 충분 11GB+ ⯅모두 충분 100GB+ ⯅모두 충분 일5GB+ 등이며, 동일 스펙 제휴 요금제도 모두 포함된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고객 본인뿐만 아니라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이용하는 가족, 지인, 친구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합상품을 출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