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의료기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는 푸즈푸드(대표 박인수)과 제휴를 통해 건강식품 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양사가 추진하는 주요 식품사업은 '수산물냉동밀키트'와 'K-소스'이다.
푸즈푸드는 '한국을 요리에 담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아리(HANARI) 브랜드를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앞으로 회사는 자체개발한 특화된 소스를 바탕으로 아구불고기, 쭈꾸미, 갑오징어, 땡초보리장등 자체 레시피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중점 사업은 특화된 소스를 통해 출시된 상품을 프랜차이즈에 공급하고, 행사특판 및 대기업 납품도 진행하는 것이다.
오픈메디칼은 시장조사를 통해 업체를 엄선하고, 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는 상품을 개발 및 OEM 제조를 통해 지방 대형 식자재마트,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사업을 진행하며, 미국, 일본등에 소스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푸즈푸드와 공동으로 수산물밀키트 자판기사업 및 밀키트 전문점도 준비하고 있다.
관련기사
- 오픈메디칼, 중국 베이징 SD글로벌과 계약2023.02.10
- 오픈메디칼-다와산업, 손·발팩 공동 브랜드 출시2022.06.09
- 오픈메디칼-미실란, 브랜드 출시·시장 확대 MOU2022.03.29
- 오픈메디칼, 순수 2D 마스크 출시2022.03.07
푸즈푸드 박인수 대표는 "오픈메디칼과 협업으로 푸즈푸드의 K-푸드 사업의 마케팅 강화, 온라인 활성화가 기대한다"며, "푸즈푸드의 오프라인네트워크에 오픈메디칼의 온라인을 살려 사업 확장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건강백세'를 돕는 차원에서 올해 '오픈온푸드' 브랜드로 K-푸드 수출등 식품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는 푸즈푸드와 '건강식단'을 강화해 '식약동원'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