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최호주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ISG) 코리아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레노버ISG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이란 비전을 중심으로 모든 규모의 조직에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를 총괄하는 최호주 부사장은 엣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HPC), AI 및 애널리틱스, 트루스케일 서비스형 인프라 등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과 서비스의 국내 시장 공급을 책임진다.
최호주 부사장은 26년 이상의 영업 및 브랜딩 경험을 보유한 서버 및 스토리지 전문가로서, 고객 영업, 파트너 영업, 기술 영업 및 마케팅 등의 경력을 보유했다. 레노버 합류 전 IBM, 델테크놀로지스, 인스퍼 등에서 고객 및 파트너 영업을 담당했으며, LG엔시스 및 솔리드이엔지 등 국내 기업에서 유통 및 솔루션 영업을 수행했다.
최호주 부사장은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점점 더 스마트한 인프라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러한 역동의 시기에 레노버는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레노버가 보유한 최첨단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과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