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에서 주최하는 생체인식 위조 위협 분야 기술협력 회의인 ‘물리적 보호 기술 회의(Physical Protection Technical Meeting)’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물리적 보호 기술 회의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물리적방호실에서 진행하는 한-미 물리적 방호 연구 담당자간 연구 현황 공유 및 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의 국가핵안보국(NNSA)와 샌디아 국립 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ies) 생체인식 담당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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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는 원자력안전규제 기술개발사업의 연구기관으로서 생체인식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생체인식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생체인식 위조 위협에 대한 시설/설비의 평가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한 물리 보안 위조 시료 제작 및 분석, 평가 실증 시험, 시뮬레이션 등에 대한 연구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가급 국가보안시설인 원자력발전소와 원자력 시설에 사용되고 있는 생체인식 출입 인증 설비의 보안성 향상을 위해 위조 생체인식 특허 확보 및 기술력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