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오전 대한상의 회관에서 난단 닐레카니 前 인포시스 회장을 초청해 ‘인도의 디지털전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난단 닐레카니 前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공공 인프라(DPI)를 활용한 인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한국과의 디지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난단 닐레카니 前 회장은 인도의 생체인식 디지털 신분증인 ‘아다르’를 도입한 인물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인포시스의 공동창업자 7인 중 1인이며, 또 다른 창업자 중 한 명인 나라야나 무르티는 리시 수낵 현 영국 총리의 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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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시스는 시총 110조원 규모의 인도 IT서비스 기업으로, 인도기업 최초로 1999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대한상의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