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이브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개발사와 이용자의 원활한 소통을 첫 번째로 꼽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펄어비스는 1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이런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전했다.
펄어비스 김재희 프로듀서는 '검은사막 페스타'에 무대에 올라 '검은사막 페스타'에 자리한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나이키 에어포스1 운동화를 선물하겠다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용자 간담회나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인기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되는 것이 드문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펄어비스의 이번 선물이 눈길을 끄는 것은 앞으로 서비스에 있어 이용자와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겼기 때문이다.
김재희 프로듀서는 "걷는다는 의미를 담은 선물이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와 함께 걸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김재희 프로듀서에게 큰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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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검은사막에 추가될 꿈결 등급 몽상마 '꿈결 둠'과 사냥터 개편 소식, 신규 지역 '고귀한 땅 울루키타'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아울러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펄어비스와 이용자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펄어비스는 이번 '검은사막 페스타'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양에 위치한 보육원에 여름나기 선물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