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1분기 GDP 2.0%…경제연착륙 가능성 ↑

금융입력 :2023/06/30 08:13    수정: 2023/06/30 08:14

◇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0% 상승한 34122.4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0.45% 상승한 4396.4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약보합 13591.33.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1분기 성장률 확정치 2.0% 기록. 속보치 1.1%와 잠정치 1.3% 대비 높은 수준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있어.

▲6월 4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 수는 23만9천건을 기록해 전주 26만5천건 대비 감소. 이번 감소폭은 20개월 만에 최대치라 노동 시장 견조함을 보여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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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는 EY판테논의 그레고리 다코의 분석을 인용, 경제 회복력이 강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오랫동안 예상됐던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기대를 유발하고 경기연착륙이 현식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관측.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강력한 노동 시장 등으로 다수의 위원들을 적어도 연내 2회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다시 한번 언급. 최근 일부 은행의 파산은 은행에 대한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의미한다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