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표 조준희) 산하 서비스혁신위원회는 창업가들을 위한 세미나 ‘제 1회 이노벤처 커넥트(InnoVenture Connect) : 혁신기업가의 전략과 지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6일 개최하는 이노벤처 커넥트는 서비스혁신위원회가 플랫폼 기반 혁신기업의 권익보호를 하고자 창업·스타트업 생태계에 대응하는 소프트웨어(SW) 기업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인 금리인상 및 투자심리 위축, 팬데믹으로부터 촉발된 긱워커, 비대면 근무 등 새로운 기업문화 확산, 생성형AI 등장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대응 경험과 전략이 제시된다.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의 600억 투자유치 성공스토리 ▲두들린 이태규 대표의 초기 SaaS기업 성공적인 투자유치, ▲버즈앤비 심충보 대표의 긱워커 문화 활용법 총 3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성장단계별 커뮤니티 부족으로 인한 창업가의 고충해소를 위한 오픈 멘토링과 네트워킹 세션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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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서비스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유니콘 및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구성된 위원사들의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혁신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장단계별 스케일업을 위한 정기행사를 개최해 위원회 주도의 국내 혁신기업가의 커뮤니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노벤처 커넥트는 창업예정인 예비창업가와 혁신서비스를 보유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음 달 5일까지 KOSA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