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가 29일 37.5인치 IPS 블랙 패널 탑재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등 모니터 신제품 3종을 국내 출시했다.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U3824DW)는 21:9 비율, WQHD+(3840×1600 화소) IPS 블랙 패널을 탑재했고 DCI-P3 색공간은 98%, 디스플레이 P3 색공간은 98% 지원한다.
USB-C를 이용해 화면 입력과 노트북 등 기기 충전이 가능하며(최대 90W) 자동 KVM 기능으로 연결된 기기에 자동으로 키보드와 마우스 전환이 가능하다.
에일리언웨어 27형 게이밍 모니터(AW2724HF)는 풀HD(1920×1080 화소) 패널을 탑재했으며 화면 주사율은 최대 360Hz로 FPS(일인칭시점슈팅) 게임에 최적화됐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베사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해 이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와 연결하면 화면 밀림이나 찢김 없는 화면을 볼 수 있다.
델 27인치형 게이밍 모니터(G2724D)는 데스크톱PC와 게임용 노트북,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관련기사
- '2023 가트너 공급망 선도 기업'에 PC 관련 업체 4개 선정2023.06.09
- 델, 분기 매출 전년대비 20% 감소2023.06.02
- 델테크놀로지스, 서비스형 IT ‘델 에이펙스’ 확대2023.05.23
- 델 테크놀로지스, 파워스토어·스토리지 성능향상 업데이트2023.05.12
화면 주사율은 최대 165Hz이며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베사 어댑티브 싱크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가격은 델테크놀로지스 직판가 기준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가 160만 2천원, 에일리언웨어 27 게이밍 모니터가 61만 6천원, 델 27인치형 게이밍 모니터가 47만 1천6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