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신규 광고 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 대행사 모집의 지원자격은 ATL(Above the Line) 및 BTL(Below the Line) 등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조직을 갖춘 종합광고대행사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현재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광고를 대행하고 있거나 대행 예정인 광고대행사는 지원할 수 없다.
지원 서류 제출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제출서류 예비심사를 통과한 광고대행사의 공정한 경쟁 입찰(PT)을 통해 선정할 방침이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관련기사
- 현대차·기아 커넥티드카 서비스, 전세계 1천만명 가입 돌파2023.06.26
- 기아, 스타벅스와 ‘EV9’ 방향성 담긴 굿즈 출시2023.06.26
- [타보고서] 렉서스 신차 주인공은 'RZ' 아니라 ‘RX’였다2023.06.26
- GV70 전동화 모델, 獨 3사 고장서 전기차 평가 ‘1위’2023.06.26
KG모빌리티 관계자는 “ 올 하반기 토레스 EVX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신규 모델은 물론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KG 모빌리티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이미지뿐만 아니라 제품 브랜드 이미지까지 확장시켜 줄 수 있는 전문 광고 대행사를 찾는다”고 말했다.
신규 광고 대행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G 모빌리티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