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로까브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비수도권 최초 '헤리티지존'을 마련했다. 1976년부터 시작한 유로까브 역사와 공예 기술 등을 전시했다. 유로까브는 신규 매장을 늘려 지역 거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로까브 관계자는 "국내 와인 애호가가 증가하면서 와인 보관에 필수적인 와인셀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지역 매장 확대로 유로까브 브랜드 및 우수한 퀄리티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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