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실속형 냉온정수기 '토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냉온정수기 토타는 총용량 11.2L로 냉수 3L, 온수 2.7L, 정수 5.5L 저장용량을 갖췄다. 10도 이하 냉수를 최대 45잔(5.4L)까지 출수할 수 있다.
신제품은 가로 29.5cm 슬림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전면에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과 오트밀 베이지 컬러를 적용했다. 제품 취수구는 높이 23cm로 설계했다. 빠른 취수를 원할 시 레버를 상·하로 간편하게 조작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은 RO모델과 SMF모델 2종으로 출시했다. RO모델은 RO멤브레인 필터가 중금속과 44개 물질 제거가 가능하다. SMF모델은 대장균 등 32종의 물질을 제거하는 전략형 SMF필터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수압이 약한 지역 또는 제거수 라인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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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가격은 5년 약정, 6개월 점검 기준으로 RO모델과 SMF모델이 각각 2만5천900원, 2만4천900원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넉넉한 용량으로 오피스와 소규모 사업장 등 물 사용량이 많은 곳에서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