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는 부산광역시와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스마일게이트, 터틀비치, 벤큐가 후원하는 WCG 2023 부산을 오는 7월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4년 만에 완전한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돌아온 WCG 2023 부산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7월 28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WCG 2023 부산에서는 에픽세븐, 하스스톤, 원신: 일곱 성인의 소환, 클래시로얄, 모바일 레전드: 뱅뱅, 전략적 팀 전투,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발로란트, 피파온라인4, 쿠키런: 브레이버스 등 총 15개 종목으로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WCG 2023 BUSAN에는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해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 기반의 TCG 신작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인플루언서 e스포츠 이벤트 매치와 관객 체험 행사 등 최초의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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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23 부산에는 과거 WCG 오프라인 행사에서 볼 수 없던 관람객의 1대1 대결, 레트로 게임존, 가상 보이그룹 '레볼루션 하트'의 신규 정규앨범 쇼케이스 등이 진행된다
WCG 2023 부산 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22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WC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