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22일 ATX 3.0 기반 데스크톱PC용 전원공급장치 '위즈맥스 실버 ATX 3.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출시한 80플러스 실버(변환효율 85-88%) 등급 제품 '위즈맥스 실버'를 바탕으로 ATX 3.0 규격을 적용했다.
케이블 하나로 그래픽카드 등에 최대 500W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12VHPWR 단자를 추가해 향후 출시될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호환된다.
프리볼트 설계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환경에서 작동하며 CPU·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의 +12V 출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2세대 'GPU-VR' 기술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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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종료 후 전원공급장치 내부 잔열을 배출하는 애프터쿨링 기술은 온도에 따라 팬 회전수를 조절해 소음을 낮췄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6년간이며 가격은 850W 제품이 10만 9천900원, 750W 제품이 8만 9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