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가 이지훈 사업본부장(CSO)을 새로 영입했다.
이지훈 신임 CSO는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사업개발 전문가다. LG생명과학과 HK이노엔 등에서 재직했다. 특히 직전 HK이노엔에서 글로벌 사업단장을 지내면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신사업·투자 업무를 맡았다.
이 CSO는 공동연구·전략적 투자·파트너십·기술이전 등의 사업개발을 추진해왔고, 연구개발(R&D)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및 중장기 R&D전략을 운영한 경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폭넓은 사업 개발 경험을 갖춘 이지훈 CSO가 메드팩토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등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