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20일 데스크톱PC용 미들타워 케이스 '마닉 GM4-WING'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좌·우에 강화유리 소재 스윙 도어를 장착해 LED 등이 내장된 냉각팬과 메모리 모듈을 보이도록 설계했다.
하단에는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내부 공기 흐름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메시 소재 도어를 적용했다.
상단 강화유리 도어를 열어 프로세서와 메모리,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을 교체 가능하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전원공급장치 교체시는 하단 도어만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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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팬은 최대 11개 장착 가능하며 RGB LED 내장 냉각팬 색상을 제어할 수 있는 전용 허브도 기본 제공한다.
전면과 상단에 360mm 규격 일체형 수랭식 냉각장치를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400mm 길이 그래픽카드 장착도 가능하다. 출고가는 9만 9천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