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토 프로토콜, 오는 29일 스토리 최종장 공개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 48시간 먼저 체험 가능

디지털경제입력 :2023/06/18 11:34

스트라이킹 디스턴스가 오는 29일(미국시간)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토리 DLC의 마지막 파트인 '파이널 챕터'를 공개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크로니클이 보도했다.

개발팀은 트위터를 통해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마지막 장이 오는 29일 출시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들은 48시간 일찍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 산하의 신생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에서 지난해 12월 선보인 한 3인칭 액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데드 스페이스의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가 디렉터로 참여해 주목받았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메인 이미지.

이 게임은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용자는 최고의 보안을 갖춘 칼리스토의 교도소(블랙아이언)를 탈출해 이 행성을 지배하는 유나이티드 주피터 컴퍼니의 비밀을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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