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3.2%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외신은 15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2% 오른 348.10달러(약 44만4천524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1년 11월 19일 이후 최고 기록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올해 들어 45% 올랐다.
외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품과 서비스에 생성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전략이 통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엑셀을 비롯한 파워포인트, 아웃룩, 워드를 오픈AI 기술로 개편할 계획도 밝혔다. 이 기업은 오픈AI의 가장 큰 주주다. 올해 초 오픈AI에 100억 달러(약 12조7천100억원) 투자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마이크로소프트, 13일 윈도10 21H2 마지막 업데이트2023.06.12
- 마이크로소프트, 가상비서 '윈도 코타나' 해고2023.06.05
-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코파일럿은 '웹 플랫폼 열쇠'2023.05.31
- AI가 데이터 찾아 분석…'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의 정체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