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더 하우스 오브 지엠서 GMC 시에라 드날리 고객 인도식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방문고객 온라인 구매 기념

카테크입력 :2023/06/15 15:06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 14일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임직원과 리더십과 GMC 시에라 드날리 구매 고객인 변상은씨(41세, 약사)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인도식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하여 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을 경험하고, 현장에서 온라인 계약까지 진행한 변상은씨의 차량 인수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GM은 설명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진행된 GMC 시에라 드날리 고객 인도식 (사진=GM)

렘펠 사장은 사장은 “단순한 체험객으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우리의 고객이 되어 문을 나서는 것을 확인하면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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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은씨는 “픽업트럭에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GMC 시에라를 직접 시승해보고 나서 듬직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주행성능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했다”라며 “특히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소했는데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마스터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어 만족스러운 차량 구입 경험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라 드날리의 가격은 모델별 트림에 따라 9천330만원에서 9천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