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유아동 버티컬 온앤더키즈가 15일부터 21일까지 첫 번째 ‘온앤더키즈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온은 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 패션 상품과 실내외 완구 등 다양한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60% 할인과 최대 10% 즉시 카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4월 프리미엄 키즈 시장 공략을 목표로 유아동 버티컬 온앤더키즈를 열었다. 뷰티, 명품, 패션에 이은 네 번째 버티컬이다. 온앤더키즈는 프리미엄 유아동 패션부터 완구, 출산용품 등 영유아 관련 300여개 브랜드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전문매장이다.
지난 한 달간 온앤더키즈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롯데온 5월 유아동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의 매출이 30% 신장하며 전체적인 매출을 견인했고, 출산∙육아용품도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온앤더키즈 대부분 상품군의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롯데온 온앤더키즈는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첫 번째 온앤더키즈 위크를 연다. 행사 기간에는 지난 한 달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인 디스커버리, 베베드피노, 블루독, 닥스키즈 등 인기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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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 번째 온앤더키즈 위크를 기념해 15일부터 18일까지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빈폴키즈 피케 소매 포인트 상하세트를 최종 할인가 5만 5천원대에, 블랙야크 키즈 서머 상하세트를 최종 할인가 4만5천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실내외 완구인 마이크로킥보드 미니핸드 디럭스 세발 킥보드와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를 각각 최종 할인가 12만4천원대와 4만4천원대에 선보인다.
롯데온 김주성 패션리빙팀장은 “롯데온의 4번째 버티컬인 유아동 전문관 온앤더키즈가 오픈 한 달을 기념해 첫 번째 ‘온앤더키즈 위크’를 개최한다”며 “오픈 초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상품을 비롯해 완구, 출산 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