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아이엠택시 전용 포인트 출시

포인트 누적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

아이엠(i.M)택시 운영사인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아이.엠 포인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인트는 아이엠택시 이용 시 결제한 운행 요금 1%가 적립되며, 10원 이상 누적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는 30일까지 포인트 출시를 기념해 이용 시 500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친구를 아이엠택시 회원으로 가입시킬 때 친구와 본인에게 2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진모빌리티)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포인트는 회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엠택시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