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 게임즈(대표 권준모)는 파티레이싱 웹3 게임 럼블레이싱스타(RRS)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9일 공개했다.
RRS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를 이용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이다.
다양한 트랙, 독특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프로필 사진 PFP NFT와의 연동 등을 지원하여 NFT을 통해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럼블 레이싱 스타의 개발을 총괄하는 최병량 PD가 출연해 직접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 요소들을 소개했다.
최 PD는 게임의 웹3 요소를 묻는 질문에 대해 "RRS에서는 커뮤니티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한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커뮤니티가 소유권과 의사 결정권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게임에 어떻게 적용을 시켜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고 게임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커뮤니티 및 PFP 프로젝트 요소에 대해서는 “많은 커뮤니티가 게임에 참여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고블린타운, 유츠, 킬라베어스 등 기타 많은 파트너가 있는데 각 프로젝트별로 고유의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 문화, 포용적인 정신들에 대해서 감동을 받았다.”며 “향후 더 많은 PFP 프로젝트들이 하루빨리 많이 들어와서 같이 즐거운 파티를 하면 좋겠다”라고 향후 다양한 PFP 프로젝트의 활용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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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레이싱 스타의 강점에 대해서는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했다”라며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에 대해 강조했고 “두 번째로는 게임에 들어있는 캐릭터 및 아이템 스킬들을 플레이하며 웃을 수 있게 재미있게 만들었다.”라며 게임의 재미 요소에 관해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플레이해서 졌기 때문에 슬프기보다는 졌지만 재미 있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며 승부와 상관없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 요소를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설명했다.
최 PD는 "럼블 레이싱 스타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 웹3 게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밝힌 후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고, 또 기존 Web3 게임에서 흔히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레이싱 경험을 만들기 위해 굉장히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