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RE100·넷제로 등 ESG 목표 발표

"2030년까지 RE100 실현, 2032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3/06/08 13:12

웨스턴디지털은 8일 지속가능성 목표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 온실가스 순 배출량 0 달성 등 목표를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웨스턴디지털은 2030년까지 전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물 취수량은 20% 줄일 예정이다. 또 온실가스 직접 배출(스코프1)과 간접 배출(스코프2)량을 오는 2032년까지 제로화할 방침이다.

웨스턴디지털이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웨스턴디지털)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2021년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회계연도 2020년 대비 온실가스 직접 배출, 간접 배출량을 42% 감축하는 목표를 승인받았다.

이후 웨스턴디지털은 현재 2020년 대비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량 15%를 줄이고 선도그룹연합 창립 멤버로 2030년까지 해상 운송에 넷제로 연료를 최소 10% 이상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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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탄 웨스턴디지털 글로벌 오퍼레이션 수석 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은 온실가스 배출량, 물 사용량, 폐기물량을 줄이면서 재생 가능 에너지 활용은 물론, 저탄소 제품 설계와 패키징에 대해 상당한 진전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새로운 목표 도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