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신용정보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새출발기금 약정자(부실차주) 130명, 일반 참여자 20명 등 총 150명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에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 간 ▲매월 50만원 임대료와 공과금 ▲친환경 및 경영 혁신 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등 최대 512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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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한 마이샵파트너 ▲KCB 신용관리 컨설팅 ▲온라인 신용교육 ▲리싸이클링 캠페인(우유팩 수거) 등 올바른 신용관리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이병철 신한신용정보 대표는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이 침체된 경기로 인해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출발기금 부실차주와 소상공인에게 재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