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5월 나스닥 5.8% 상승

금융입력 :2023/06/01 08:07    수정: 2023/06/01 08:11

◇ 3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1% 하락한 32908.2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0.61% 하락한 4179.83.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3% 하락한 12935.29.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부채 한도 협상 표결을 앞두고 시장에선 이를 예의주시. CNBC에 CFRA 리서치 샘 스토발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이 채무 불이행을 하기 전에 부채 한도 거래가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지만, 투자자들은 공식 합의에 도달하기 전에 더 많은 변화와 시간이 필요한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말해. 그는 "이 이후에는 6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에 시장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부연.

▲나스닥 지수는 인공지능(AI) 관련주 반등에 힘입어 이달 5.8% 상승. S&P500지수는 0.3% 상승. 다우지수는 3.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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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S&P500과 다우 지수가 과거 좋지 않았던 만큼 관심 집중. CNBC에 따르면 1950년 이후 6월 S&P500 수익률은 0.1%, 다른 달의 경우 평균 수익률은 0.72%. 다우지수는 0.2% 손실.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20% 반등할 것이라고. 파이퍼샌들러 브렌트 브레슬린 애널리스트는 AI 부문을 거론하며 높인 주가는 지난 화요일 종가보다 20.7% 오른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