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이 앱을 통해 6월 30일까지 빅히트 뮤직 보이 그룹과 쏘스뮤직 걸 그룹을 찾는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으로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뒤를 잇는 빅히트 뮤직 차세대 보이그룹 연습생과 르세라핌에 이은 쏘스뮤직 차세대 걸그룹 연습생을 발탁할 예정이다.
오디션 참여 방법은 인생네컷 앱 메인 화면에 위치한 ‘빅히트 뮤직&쏘스뮤직 인생네컷 오디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서 작성·인증 절차 후 생성된 오디션 프레임 전용 QR코드로 전국 인생네컷 매장에서 촬영을 한 후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 참가 대상자는 2006년 이후 출생자로 남성은 빅히트 뮤직 프레임, 여성은 쏘스뮤직 프레임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오디션 참여자는 무료로 촬영이 가능하며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유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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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은 셀프 포토 스튜디오 리딩 브랜드로 전국 430여 개 매장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인생네컷만의 자연스러운 사진 결과물과 K팝 아티스트·캐릭터를 활용한 프레임 협업을 통해 1020세대에 높은 호응을 꾸준히 얻고 있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셀프 포토 문화를 이끈 브랜드답게 인지도·접근성이 높은 브랜드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인생네컷 앱을 적극 활용해 지원 절차를 보다 더 쉽고 제공한다”며 “전국 곳곳에 아이돌을 꿈꾸는 재능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인생네컷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