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분석 솔루션 그로스핏(대표 송창열)이 자사 애널리틱스와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결합한 협업툴 '그로스핏'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로스핏은 구글과의 협력으로 자체 애널리틱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에게 소비자 홈페이지 유입 경로, 검색어, 결제 등 15가지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특히, 차트별 요약 코멘트와 필터 태그 표시 기능은 웹서비스 운영 및 마케팅에 대한 흐름을 쉽게 파악하게 해줘 수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한 그로스핏 협업툴은 ▲프로젝트 진행 상황 공유 ▲팀원 간 업무 공유 및 성과 분석 ▲팀 일정 관리 ▲메모장, 아이디어 보드 등을 갖춘 개인 공간 ▲메시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본 기능들을 자체 애널리틱스에 연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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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그로스핏을 활용하는 고객사는 고객 유입, 활동, 구매 전환 등의 데이터 및 분석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프로젝트 관계자 간의 원활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웹서비스 전반의 운영과 디지털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송창열 그로스핏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노마드, 프로젝트 중심 문화가 확산되며 협업툴에 대한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마케팅 캠페인 분석 및 운영부터 프로젝트 협업까지 업무 일원화를 도와줘 기업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