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오는 31일부터 대환대출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에서 선정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대출비교플랫폼사업자 23개사 중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
대환대출플랫폼은 금리비교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가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결제원망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게 핵심이다.
소비자는 대환대출플랫폼에서 각 금융회사의 대출을 비교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상품을 찾아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대환대출 비교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20여개사 이상의 대출을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웰컴저축은행, 고객패널제도 ‘웰컴온(ON) 7기’ 모집2023.04.26
- 웰컴저축은행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 피해 예방"2023.04.24
- 웰컴저축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우수금융사 직원상 수상2023.03.02
- 웰컴저축은행, '웰뱅 모두페이 통장' 출시2021.07.28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더욱 편리하게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전환하거나, 부채를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환대출대출 인프라 구축사업의 취지에 따라 개시일에 맞춰 선제적으로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웰컴저축은행 대출비교 및 대환대출플랫폼에 제휴 금융사를 지속 확대해 고객이 이자 부담도 줄이고 신용도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