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에듀가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6월 수능 모의평가 직후 실시간 등급컷과 지원 가능 대학 등을 예측해 주는 '풀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일 저녁에는 '라이브 설명회'도 진행한다.
6월 모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올해 수능의 출제 방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예비 수능의 장'이라 불린다. 또 졸업생도 응시가 가능해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모평 결과는 수시 지원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이투스에듀는 6월 모평 시행 직후 빠른 채점과 함께 실시간 등급컷, 영역별 문항 오답률, 지원 가능 대학, 선택 대학의 지원 가능 여부 등을 예측해 주는 풀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이투스 강사들의 해설 강의도 풀서비스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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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부터는 '6평을 말한다' 라이브 설명회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이 6월 모평 가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모평 활용법과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한다. 이어지는 2부와 3부에서는 정승제, 이지영 등 이투스 일타강사들이 영역별 출제 경향과 난이도, 모평 이후 학습 전략 등을 소개한다.
김병진 소장은 "이번 6월 모평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앞으로의 학습 계획과 대입 전략을 재점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투스에듀에서 준비한 다양한 서비스, 설명회가 여러분의 학습 전략 수립과 대입 성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