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24분 누리호가 우주로 날아올랐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 40분경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제 충전을 마치고 발사 10분 전인 6시 14분부터 발사자동운용에 들어갔다. 1단 엔진 점화 후 추력이 300톤에 오른 시점에 이륙했다.
누리호는 발사 후 1,2단 및 페어링 분리를 실시하고, 550㎞ 궤도에서 차세대소형위성과 도요샛 등 탑재한 위성 8기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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