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숲’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름다운숲’ 조성 사업은 자연정화능력이 부족한 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듦으로써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질 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다.
넥센타이어는 아름다운가게와 협업을 통해 서울 마포구 난지도 노을공원 노을전망대 부근에 들메나무, 헛개나무 등 총 8종 묘목 250그루를 심어 250m² 규모의 도시 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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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름다운숲’은 넥센타이어 임직원의 기부금과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한 아름다운가게 매장 판매에서 마련한 수익금을 토대로 조성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아름다운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플로킹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