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피탈은 다양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 ‘OK비교대출’을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제2금융사 중 자체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을 출시한 건 OK캐피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OK비교대출은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금융사에서 판매 중인 대출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조건의 대출을 추천해주고,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금융서비스다. 대출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각 금융사를 직접 찾아 다니며 발품을 팔아 일일이 대출금리와 한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관련기사
- OK저축은행, 업계 첫 e스포츠 팀 네이밍 스폰서2023.05.18
- OK저축은행,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2023.05.15
- OK저축은행, 럭비단 창단 기념…정기예금 연 4.5%로 상향2023.04.24
- 'OK캐쉬백', NFT로 나온다…"SK 웹3 거점 목표"2023.04.05
OK비교대출은 대출비교 플랫폼의 본질인 ‘쉽고 빠른 대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번의 신용조회로 제휴된 모든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1분 이내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앱은 물론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대출비교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OK캐피탈 관계자는 “향후 OK비교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예·적금 등으로 비교 가능한 금융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종합 금융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