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 대표 이정행)가 ‘미리 부르기’ 호출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한 번에 2건 이상 예약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요금 10%를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리 부르기는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호출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번에 최대 10건까지 여러 건을 동시에 예약해둘 수 있어, 일정을 위해 반복 이용할 때 유용하다. 차량은 대형 승합차 택시인 ‘타다 넥스트’와 블랙 세단 택시 ‘타다 플러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타다는 서비스 다변화를 통해 호출 예약 편의성을 높이고, 미리 부르기 서비스 이용률을 지금보다 3배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정행 타다 대표는 “국내외 여행이 본격화하면서 호출 예약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높은 매칭률을 자랑하는 타다 ‘미리 부르기’ 서비스를 이용해 이동 시간을 절약하고 한층 여유로워진 하루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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