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기말고사 전략 공개… "중간고사 성적 분석후 대비해야"

아이스크림홈런 내신 학습으로 학습자별 맞춤형 학습 가능

중기/스타트업입력 :2023/05/19 09:47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19일 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를 한 달 앞두고 국어와 영어, 수학에 대한 기말고사 대비 학습 전략을 공개했다. 

기말고사 대비의 출발점은 지난 중간고사를 준비 과정에서 자신이 잘했던 것과 부족했던 것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과목별 시험 범위 출제 유형을 정리하고, 학습을 계획해야 한다. 

국어는 개념, 문학, 문법 비문학 영역 중에서 자신의 오답 유형을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개념을 묻는 문제에서 오답이 많았다면, 교과서와 학습자료로 개념을 잡은 뒤 여러 문제에 응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스크림에듀

문법을 비롯한 국어의 개념은 단순 암기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 역사 등 비문학 등에서 오답이 많은 경우, 비문학 풀이의 기본인 주제문과 근거가 되는 내용 파악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영어는 학교별 시험 출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내신 서술형 문제의 경우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찾거나 시제를 변형하는 유형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핵심 문법 개념 학습 후 문장에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 문법과 독해, 듣기 등 모든 영어 학습은 어휘가 바탕이 되기 때문에 어휘 암기는 평소 꾸준히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수학은 성적에 따른 맞춤 학습 전략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90점대라면 서술형이나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에서 감점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어려운 문제 위주로 감점 요인을 보완해야 한다. 80점대는 개념은 이해하고 있지만 문제에 적용시키는 훈련이 더 필요한 단계로, 유형과 심화 등 난이도에 따라 더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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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점대는 더 꼼꼼한 개념 이해가 필요한 단계다. 3회 이상 개념을 반복하며 학습 시간을 늘려야 하고, 60점대는 현재 공부하는 단원과 연계해 지난 학년 과정까지 함께 공부해야 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기말고사는 중간고사 성적 분석을 통해 학습의 취약점을 파악 후 점수를 올려야 한다”며, “개인 수준에 맞춘 난이도별, 유형별 학습이 필요하다면 문제 은행 데이터로 이뤄진 아이스크림홈런의 국어, 영어, 수학 내신 맞춤형 학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