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멤버십 이용 경혐 혁신을 위해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되는 U+우리동네멤버십은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함께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이용자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용산 한강대로편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식당, 카페, 꽃집 등 총 31개 매장이 참여해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상품 할인을 비롯해 사이드 메뉴 무료 증정, 원 플러스 원(1+1)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휴 매장 4곳을 이용한 후 직원에게 스탬프를 받아 용산역 인근에 설치된 기획전 부스에 방문하면 'CGV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기획전 부스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엑스박스(1명) ▲갤럭시워치5(2명) ▲드롱기 전기포트(5명) ▲CGV 골드클래스 티켓(10명)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선물세트, 전자랜드 10% 할인권 등을 랜덤으로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관련기사
- LGU+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 가입자 20만명 돌파2023.05.17
- LGU+, 구직사이트 데이터 무료 제공 시작2023.05.16
- LGU+ '갤럭시 S23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 개통 시작2023.05.16
- LGU+, 인천 전세버스에 디지털 음주측정기 도입2023.05.15
프로그램에 참여한 '메이플라워' 정미희 대표는 "소상공인은 개별적으로 프로모션을 해도 소비자와 접점이 부족해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소상공인과 이용자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번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