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일렉트로닉아츠(EA) 지분 보유량을 기존 대비 55% 확대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VG247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분 확대 후 PIF가 보유한 EA 주식은 2천481만주로 이는 EA 전체 지분의 약 9%에 달한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사우디아라비아가 글로벌 게임 산업에 투자한 금액은 약 380억 달러(약 51조 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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