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美 콜로라도 교육청에 공기청정기 140억원 수출

학교 설치용 공기청정기 3만4천 대 규모

홈&모바일입력 :2023/05/16 13:58

캐리어에어컨이 미국 콜로라도주 정부 교육청에 공기청정기 3만4천대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수주 금액 140억원 규모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3월부터 납품을 시작했다. 6월까지 전량 납품을 마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이 현재 미국에 판매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미국 가전제품 제조사 협회인 AHAM으로부터 공기청정 성능을 인증받았다. AHAM는 다양한 가전제품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기술 표준을 정하는 기관이다.

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 (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 공기청정기는 360도 파워흡입 기능으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실내 전체를 청정지역으로 유지한다. 바람 세기를 1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초강력 제우스 팬을 적용해 더 빠르고 강력한 순환 기류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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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제품 상단부에 위치한 무빙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4단계 청정도 색상 표시를 제공해 소비자가 손쉽게 실내 공기 질을 확인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추후 캐리어 미국 본사와 협력해 미국 내 교육청 등 공공기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미국 학교 진출을 발판 삼아 미국 공기청정기 시장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