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3년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방통위는 위치정보 분야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중소 영세기업, 스타트업 등이 위치정보 산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한 프로젝트다.
올해는 ▲대한민국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공모전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공모전은 만34세 이하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분야와 상용화 사업화 단계의 중소 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분야로 구분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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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아이디어 분야는 창업을 꿈꾸는 만34세 이하 청년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개발비용도 별도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내달 2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