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12일 브이로그 특화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V10'을 공개했다.
파워샷 V10은 1인치(13.2×8.8mm) CMOS 센서와 고성능 영상처리 엔진 디직X, 19mm F/2.8 광각 단렌즈를 조합한 카메라다.
크기는 가로·세로 각각 6.34×90mm, 무게 211g으로 한 손으로 들며 쉽게 촬영할 수 있고 빌트인 스탠드와 2인치 틸트 LCD 모니터로 주변기기 없이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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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가능 영상은 4K 30p, 풀HD 60p이며 1천520만 화소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영상 크기, AF 방식, 디지털 줌, 색상 필터 등 각종 설정은 Q셋 버튼을 눌러 터치스크린으로 설정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종류이며 오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출고가는 미국 429.99달러(약 57만 4천원), 일본 5만9천950엔(약 59만 5천원)이며 국내 출고가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