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5월 ‘월간십일절’ 행사 첫 날인 11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 한정으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단독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찐 단골 고객이 찾는 베스트템부터 직구 초보가 구매하면 좋을 입문템까지 총 20여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방송을 통해 ‘직구 대란 유산균’으로도 유명한 여성용 유산균부터 게이밍 키보드, 고속 무선 충전기,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더플 백, 포터블 모니터, 안티에이징 세럼 등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방송 중 구매 고객 10명을 추첨해 방송 판매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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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신현호 아마존·글로벌담당은 “11번가 대표 기획전인 월간십일절과 연계해, 국내 해외직구족 새로운 구매 채널로 자리잡은 11번가 라이브 방송으로 특별한 직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이날부터 15일까지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아마존 월간십일절’ 행사도 실시한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 추천 상품을 모은 스페셜 딜과 핫딜 등 특가 딜 코너가 구성됐다. 또한 11일 한정 7%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과 매일 5천원 장바구니 할인쿠폰 2종도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