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피스가 하반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한 'WAPL 독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WAPL 독스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이뤄진 협업 플랫폼이다. 티맥스오피스의 올인원 협업 솔루션이다. 오피스 문서 데이터를 모아 문서 검색과 활용을 강화하고 데이터를 자산화 할 수 있다. 사용자는 메신저, 메일, 화상회의 등을 한 플랫폼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맥스오피스는 올 하반기에 WAPL 독스 내 데이터베이스(DB)화 된 문서 데이터와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AI 기술을 접목할 방침이다. WAPL 독스에 탑재되는 AI 기술은 문서 자동분류 및 요약, 음성인식 및 변환(STT/TTS), 이미지 인식 및 활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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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문서 관리 및 활용에 특화된 기능으로 업무 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과 생산성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티맥스오피스는 WAPL 독스 내 커뮤니케이션 툴, 문서 관리 등으로 AI 탑재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석 티맥스오피스 대표는 "WAPL 독스는 협업 및 업무생산성 고도화를 위한 기능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한 업무 방식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개인화된 AI 와 함께 생성형 AI까지 제공해 차세대 지능형 협업 솔루션으로 발돋움하고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다양한 시장 진출을 통해 ‘문서 중심의 협업 플랫폼’으로써 입지를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