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경력직 개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제품·서비스 개발 및 기술지원 ▲연구·개발자(자연어 처리, 영상 처리, 음성 처리) ▲프롬프트 엔지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부문이다. 채용 인원은 총 두 자릿수 규모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 ▲2차 면접(임원) 순으로 진행한다. 전형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서류접수일 기준 2주 이내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이번 달 19일까지 잡코리아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이달 19일.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은 인력 채용이 모두 완료되는 6월 2일까지 상시 진행된다. 처우 협의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소정의 합격 축하금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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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채용은 일반 개발자가 인공지능(AI)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AI 관련 경력 보유 관계없이 우수한 역량을 지닌 개발자를 채용한다"며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경우 글쓰기 등 작문과 IT 기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AI와 빅데이터 원천 기술을 보유한 솔트룩스와 함께 성장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