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은 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방치형 클리커 게임 '대두의 극한직업: 이세계 헌터편'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두의 극한직업: 이세계 헌터편'은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방치형 클리커 게임으로 게임 안에서 몬스터를 잡고 골드를 모아서 용사의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메타플래넷은 모바일 힐링 게임 마이오아시스 개발사인 버프스튜디오와의 협업해 크로스마케팅 진행과 동시에 틱톡 1천5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종민오빠(고범수 창쿠글로벌 대표)와의 온보딩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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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 게임 스타트업인 게이크게임(Gakegames)의 머지아트, 슈팅 디펜더스, 캐슬 디펜스 등 3종의 캐쥬얼 게임을 메타플래넷 플랫폼에 온보딩 할 것으로 확정했다.
메타플래넷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온보딩을 통하여 이용자가 메타플래넷 플랫폼 안에서 메타큐의 생태계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탄소중립 실천을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을 통해 게임 매출의 1%를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했다. 이용자가 보다 탄소 중립의 실천을 재밌고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