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5월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의 쇼핑 대격돌 할인행사 ‘슈퍼 히어로 페스타’를 진행한다.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행사인 슈퍼 히어로 페스타는 국내외 대표 100대 브랜드와 함께 한다. 이달10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을 필두로 매일 10개 브랜드의 인기상품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11번가를 대표하는 타임딜 역시 열흘 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4차례에 걸쳐 각 브랜드들의 대표 인기 상품들이 총출동한다.
슈퍼 히어로 페스타가 열리는 10일 동안 매일 최대 할인율 50%에서 86%에 이르는 특가판매가 진행된다. 11번가는 할인폭 뿐만 아니라 고물가 시대에 지친 소비자들이 쇼핑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얻게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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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정 1개의 상품을 공개하는 ‘럭키드로우’는 1일 골드바(3돈)를 시작으로 ‘LG스타일러’, ‘다이슨 에어랩’, ‘서울 신라호텔 숙박권(수영장 포함)’ 등 구하기 힘든 찐 아이템을 모았다. 1일 오후 11시에 진행되는 ‘삼립 산리오 캐릭터즈빵 5종(랜덤, 총 10봉)’ 타임딜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산리오 캐릭터 스티커(띠부실)가 포함된 캐릭터 빵을 판매한다.
11번가 이영진 마케팅담당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기대하지 않았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쇼핑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을 가져갈 수 있는 행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