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효과 누린 '승리의 여신: 니케'...日 앱스토어 매출 2위

한국 앱스토어 매출 4위....미국에서도 13위 성과

디지털경제입력 :2023/04/28 12:21    수정: 2023/04/28 12:31

시프트업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출시 반주년을 맞아 진행한 업데이트가 글로벌 지역에서 반향을 이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업데이트를 진행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4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2위, 대만 5위, 미국 13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시프트업은 붕괴: 스타레일과 나이트크로우 등 대형 신작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직후이며 일본의 경우 주요 게임이 스토리 최종장,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와중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이용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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