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자사의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가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에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배민스토어는 그동안 B마트에서 판매하던 식품, 생필품 외 일상 속 다양한 상품들을 배달하기 위한 배달의민족의 신규 서비스다. 4월 말부터 서울 강남구,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부터 시행되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는 지난 2021년 말 오픈한 샤오미의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4층에 위치한다.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가 배민스토어에 입점하게 됨에 따라 용산 아이파크몰 15km 내 지역에서는 샤오미 IT, 가전제품을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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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샤오미의 배민스토어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25일부터 5월 8일 2주간 특별 프로모션이 시행된다. 5만원이상 구매 시 모든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할인 비용 한도 최대 5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5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내달 6일 ‘배민쇼핑라이브’ 특별 방송에서는 ‘레드미 스마트밴드2’를 특가에 선뵐 예정이다. 올해 3월 출시한 신제품인 레드미 스마트밴드2의 정가는 4만800원이나, 이번 배민쇼핑라이브에서 특가인 3만5천800원으로 제공한다.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적용할 경우 3만2천22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