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27일 MMORPG 모바일 ‘데카론M’에서 레이드 콘텐츠 ‘대균열’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대균열’은 최상위 및 일반 유저들이 협동하여 진행하는 레이드 콘텐츠로, 70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PK가 불가능한 안전 지역이다.
특히 각 관문을 클리어하고 얻은 보상 점수 합산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며, 순위에 따라 보상이 제공된다.
‘대균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월드 매칭을 통해 진행되며, 끊임없이 출현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며 수호석을 지키면서 각 회랑에 위치한 총 16마리의 보스와 마지막에 등장하는 진보스를 처치하면 승리하게 된다.
이용자는 ‘대균열’ 진행 시간 내 언제든지 추가로 입장할 수 있고, 캐릭터 사망 시에도 부활하여 계속 진행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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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진보스와 관문 보스는 물론 일반 몬스터 처치 시에도 고대 마법학회의 잉크를 비롯 각종 고대 및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순위 및 관문 돌파 기여도에 따른 보상이 참가한 인원들에게 각각 차등 지급되어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데카론M은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아 매일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