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7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단계 석유화학사업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조달과 관련해 올해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돼 시장 금리도 당초 계획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프로젝트 자금 조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대주주사 사우디 아람코 주주 대여금 등에 대해 계약서를 준비하고 있고, 은행 차입에 대해서도 금융기관과 내부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며 "시장금리 대비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조속하게 금융 약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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